대한스키협회 회장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 13일 주말을 이용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대회’를 앞두고 스키종목 선수들이 맹훈련 중인 뉴질랜드 카드로나 전지훈련캠프장을 찾았다. 신 회장은 선수들과 지도자를 격려하는 자리에서 “이국(異國)의 눈 위에서 흘린 땀방울이 내년에 국민에게 큰 기쁨을 줄 것”이라고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롯데그룹은 지난해 조직위원회와 공식후원 협약을 맺고 평창동계올림픽,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테스트 이벤트, 대한스키협회 등을 지원 중이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올림픽 공식 인증 기념품의 공식 판매처 역할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화점, 면세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과 경기장 인근 슈퍼스토어, 공항 및 주요 철도역사에 올림픽 스토어를 운영한다. 아울러 롯데월드타워, 롯데호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면세점 등 주요 영업장 10개소에 마스코트를 내세운 포토존(사진) 등으로 구성된 홍보부스도 30개 이상 설치한다.

지난 2014년 대한스키협회 회장에 취임한 신 회장은 2020년까지 스키협회에 100억 원 이상을 지원하는 등 스키 종목 발전에 팔을 걷어붙였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