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시의 한 양돈 농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400여 마리의 돼지가 불에 타 죽었다. 29일 이천소방서에 따르면 28일 오후 7시 5분쯤 경기 이천시 모가면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돼지 400여 마리가 타 죽고, 돈사(350여㎡)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6000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장주 등의 진술과 상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천=박성훈 기자 pshoon@munhwa.com
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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