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구 한국감정원에서 열린 특판전에는 개성공단 기업 중 우수기업 8곳이 참가, 손수건, 아동내의, 식기류, 스포츠 웨어, 가죽제품, 골프용품, 시계, 속옷 등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특판전은 30일 신용보증기금, 31일 한국가스공사 등 대구 혁신도시 공공기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변성렬 한국감정원 원장 직무대행은 “개성공단 폐쇄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입주 기업의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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