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신용평가기관인 한국신용평가(주)로부터 기업신용등급(ICR) 최고등급인 ‘AAA’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6년간 연속 AAA등급으로 국내 최고 주택금융·보증 전문기관이자 기금 전담운용기관으로서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HUG는 주택분양보증을 바탕으로 한 사업 안정성, 피보증업체의 사고율 및 부도율 하향 안정화에 따른 재무안정성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주택도시기금 전담운용기관으로 도시재생 활성화 등 정부정책을 수행할 HUG의 정책적 중요도가 높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김선덕 HUG 사장은 “AAA등급을 6년 연속 받은 것은 국내 공기업·공기관 중 매우 드문 사례”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든든한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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