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 ‘제주 - 도쿄’ 신규 취항
김해공항 2년간 이용객 44%↑
지난 3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의 보복조치 이후 이용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던 지방공항들에 저비용항공사들이 신규 취항을 늘려 가며 ‘단비’가 되고 있다. 그러나 인구가 많은 지역을 제외한 기타지역 공항들의 어려움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어 정부가 또다시 대규모 지원책을 모색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지난 2일 제주-도쿄 간 신규 노선 취항을 시작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6월에는 제주-오사카, 김해-다낭 노선을 신규 취항했고, 오는 10월 29일부터는 대구-방콕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에어부산은 지난 6월 대구-도쿄 노선을 신규 취항했고, 김해-비엔티안, 김해-방콕 노선을 8월까지 부정기 운행했다. 노선 확대 속에 부산 김해공항은 최근 2년간 이용객이 1038만 명에서 1490만 명으로 44%, 대구공항은 154만 명에서 253만 명으로 64% 증가했다.
그러나 아직 상황이 가장 심각했던 청주, 무안 등의 공항은 아직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있다.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국내 지방공항의 총 운항 국제선 편수는 3만2920편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만7198편보다 4278편이나 줄었다. 정부는 이 같은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원책을 확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8월 30일 국토부는 제주·청주·무안·양양 등의 상업시설 임대료를 30% 인하하고, 시설 사용료도 50% 인하하는 새 지원책을 발표했다. 중국 운수권 의무사용기간은 올해에 한해 전면 면제된다.
박준우 기자 jwrepublic@munhwa.com
김해공항 2년간 이용객 44%↑
지난 3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의 보복조치 이후 이용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던 지방공항들에 저비용항공사들이 신규 취항을 늘려 가며 ‘단비’가 되고 있다. 그러나 인구가 많은 지역을 제외한 기타지역 공항들의 어려움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어 정부가 또다시 대규모 지원책을 모색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지난 2일 제주-도쿄 간 신규 노선 취항을 시작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6월에는 제주-오사카, 김해-다낭 노선을 신규 취항했고, 오는 10월 29일부터는 대구-방콕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에어부산은 지난 6월 대구-도쿄 노선을 신규 취항했고, 김해-비엔티안, 김해-방콕 노선을 8월까지 부정기 운행했다. 노선 확대 속에 부산 김해공항은 최근 2년간 이용객이 1038만 명에서 1490만 명으로 44%, 대구공항은 154만 명에서 253만 명으로 64% 증가했다.
그러나 아직 상황이 가장 심각했던 청주, 무안 등의 공항은 아직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있다.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국내 지방공항의 총 운항 국제선 편수는 3만2920편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만7198편보다 4278편이나 줄었다. 정부는 이 같은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원책을 확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8월 30일 국토부는 제주·청주·무안·양양 등의 상업시설 임대료를 30% 인하하고, 시설 사용료도 50% 인하하는 새 지원책을 발표했다. 중국 운수권 의무사용기간은 올해에 한해 전면 면제된다.
박준우 기자 jwrepublic@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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