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건모(사진) 씨가 소주 업체의 광고모델이 됐다. 부산 지역 주류회사인 대선주조는 김 씨를 주력 제품인 ‘대선’의 광고모델로 선정, 최근 경기 파주시에서 홍보 영상과 화보 촬영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김 씨는 최근 한 방송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소주 전용 냉장고와 물 대신 소주를 이용한 미니 분수대, 소주병으로 만든 나무 등을 선보이며 소주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20∼30대 여성 모델이 대부분인 소주 광고시장에서 김 씨를 내세운 것은 이례적이라는 게 시장의 평가다.

부산=김기현 기자 ant735@munhwa.com mac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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