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소년야구대표팀이 홈런 5개를 주고받는 공방전 끝에 캐나다를 꺾고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3연승을 달렸다.
한국은 4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선더베이의 포트 아서 경기장에서 열린 제28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캐나다에 11-7로 승리했다.
7∼9번에 배치된 조대현(유신고), 예진원(경남고), 장준환(유신고)이 홈런 3개를 포함해 6안타, 5볼넷, 8득점, 9타점을 합작하며 공격을 주도했다. 포수 조대현은 2회 초 선제 결승 3점 홈런을 포함해 2타수 2안타(1홈런) 3볼넷, 3타점, 5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선발 투수 곽빈(배명고)은 6이닝 동안 4안타(2홈런)와 1사구를 내주며 4실점(3자책점)해 승리 투수가 됐다. 곽빈은 삼진을 9개나 빼앗았고 볼넷은 하나도 내주지 않았다.
한국은 2회 조대현의 홈런으로 3점을 먼저 뽑았으나 3회 말 에두아르 줄리안에 2점 홈런을 허용했다. 한국은 4회에 1점을 추가로 내줬으나 4, 5, 7회에 각 2점씩 착실하게 득점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한국은 9-3으로 앞선 7회 두 차례 수비 실책을 범하며 캐나다에 4점을 내줘 2점 차로 쫓겼으나, 8회 2사에서 예진원이 2점 홈런을 날리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7회 1사에서 구원 등판한 박동수(덕수고)는 2.2이닝 동안 2안타와 3볼넷을 내주며 다소 흔들렸으나 추가 실점을 하지 않으며 승리를 지켰다.
이성열(유신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08년 캐나다 에드먼튼에서 열린 제23회 대회에 이어 9년 만에 정상 탈환에 도전하고 있다. 대표팀은 호주, 대만에 이어 캐나다까지 잡으며 3연승을 달렸고, 이날 오후 10시 30분 니카라과와 4차전을 치른다.
조성진 기자 threemen@
한국은 4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선더베이의 포트 아서 경기장에서 열린 제28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캐나다에 11-7로 승리했다.
7∼9번에 배치된 조대현(유신고), 예진원(경남고), 장준환(유신고)이 홈런 3개를 포함해 6안타, 5볼넷, 8득점, 9타점을 합작하며 공격을 주도했다. 포수 조대현은 2회 초 선제 결승 3점 홈런을 포함해 2타수 2안타(1홈런) 3볼넷, 3타점, 5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선발 투수 곽빈(배명고)은 6이닝 동안 4안타(2홈런)와 1사구를 내주며 4실점(3자책점)해 승리 투수가 됐다. 곽빈은 삼진을 9개나 빼앗았고 볼넷은 하나도 내주지 않았다.
한국은 2회 조대현의 홈런으로 3점을 먼저 뽑았으나 3회 말 에두아르 줄리안에 2점 홈런을 허용했다. 한국은 4회에 1점을 추가로 내줬으나 4, 5, 7회에 각 2점씩 착실하게 득점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한국은 9-3으로 앞선 7회 두 차례 수비 실책을 범하며 캐나다에 4점을 내줘 2점 차로 쫓겼으나, 8회 2사에서 예진원이 2점 홈런을 날리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7회 1사에서 구원 등판한 박동수(덕수고)는 2.2이닝 동안 2안타와 3볼넷을 내주며 다소 흔들렸으나 추가 실점을 하지 않으며 승리를 지켰다.
이성열(유신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08년 캐나다 에드먼튼에서 열린 제23회 대회에 이어 9년 만에 정상 탈환에 도전하고 있다. 대표팀은 호주, 대만에 이어 캐나다까지 잡으며 3연승을 달렸고, 이날 오후 10시 30분 니카라과와 4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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