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동안 자전거 14대를 훔쳐 팔아서 생활비로 쓴 40대가 시민 제보로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11일 이 같은 혐의(상습절도)로 A(44)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6월 21일부터 8월 30일 사이 대구시내에서 자전거 14대(시가 600만 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훔친 자전거를 팔아 생활비로 충당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도주로를 추적하던 중 미리 배포한 전단지를 본 주민 제보로 A 씨를 검거했다.

대구=박천학 기자 kobbla@munhwa.com
박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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