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8억5000만 유로 2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 선수단의 이적료 합계가 8억5300만 유로(약 1조 1603억 원)로 집계돼 역대 최고를 경신했다.

영국 BBC는 12일 오전(한국시간) 국제스포츠연구소(CIES)의 축구연구소 발표를 인용, 맨체스터시티 소속 선수의 이적료 합계가 지난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의 7억1800만 유로를 제치고 역대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축구연구소는 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 5대 리그 소속 구단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맨체스터시티는 지난 여름이적시장에서 선수 보강에 주력했으며, 지난해 9월과 비교하면 이적료 합계는 2억4200만 유로(3292억 원)나 늘었다. 2위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맹은 맨체스터시티에 300만 유로(40억 원) 뒤진다. 파리 생제르맹은 지난해 9월과 비교해 이적료 합계가 3억9500만 유로 늘었다. 전체 구단 중 증가액 1위. 파리 생제르맹은 네이마르 이적료만으로 2억2200만 유로(3020억 원)를 투입했다. 지난해 1위였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6600만 유로가 증가한 7억8400만 유로로 올해 3위로 내려앉았고, 첼시(잉글랜드)는 4위(6억4400만 유로)에 이름을 올렸다.

FC 바르셀로나(스페인)는 6억2800만 유로로 5위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억3800만 유로가 줄어든 4억9700만 유로로 6위다. 상위 10개 구단 중 이적료 합계가 줄어든 건 레알 마드리드뿐이다.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은 3억6100만 유로로 10위다.

조성진 기자 threeme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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