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13일 나눔음악회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사진)이 제6회 나눔음악회 ‘차일드 퍼스트(Child First)’를 13일 오후 7시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매년 가을 재단 측이 주최하는 나눔음악회는 후원회원들의 지원을 통해 꿈을 펼치는 인재양성지원사업 ‘아이리더’ 아이들이 꾸미는 무대다.

올해는 재단 홍보대사인 김경란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판소리 유망주 최예나 양과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실력을 갈고닦아 온 진주혁(성악), 장신행(첼로) 어린이가 출연해 공연한다.

재단의 홍보사절단을 비롯한 스타들의 출연도 이어진다. 가야금 연주가 이예랑 씨와 뮤지컬배우 김소현 씨, Mnet 위키드 송유진 씨 등이 출연하며 재단 전국후원회장인 최불암 씨와 방송인 샘오취리, 미스코리아 김사랑 씨도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이제훈 회장은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학원이나 물질적인 풍요로움보다 아이들 스스로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주변 환경과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는 가족, 친구, 어른”이라며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자와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이 만나는 음악회를 준비해 온 이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대환 기자 hwan91@munhwa.com
임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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