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사진) 금융위원장은 13일 “금융회사의 권역별 영업규제를 전면 재검토해 개선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금융업 인허가체계 개편을 통해 금융회사들이 새로운 사업에 원활하게 진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9월 중 금융 공공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방안을 마련해 모범사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서울 동대문 DDP플라자 알림1관에서 열린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 축사에서 “금융회사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할 수 있도록 업무 범위를 확대하고 수익성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영업환경을 개선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권역별 영업규제를 전면 재검토해 금융회사의 자유로운 영업을 제한하는 불필요한 규제들을 적극 정비해 나가는 한편, 금융권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금융회사 영업규제 개선방안을 최대한 조속히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최 위원장은 또 “일자리 창출은 다양한 계층을 포용해야 한다”며 “여성이나 지역인재 문호 확대에 인센티브를 마련하는 등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만용 기자 my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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