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국제영화제 측은 “김보연이 한국과 중국과의 영화 교류를 위한 한중국제영화제의 행사 집행위원장을 맡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아울러 ‘태극기 휘날리며’ 등으로 유명한 강제규 감독은 심사위원장으로 나선다. 김보연 집행위원장은 “1978년 발리에서 열린 아시아 영화제에 참석한 적이 있는데, 그때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영화제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 꿈을 이루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영화제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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