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곡 ‘애타게 GET하게’로 활동 중인 신인 걸그룹 피오피(미소 해리 아형 설 연주)가 선행에 동참했다.

피오피 멤버들은 최근 서울의 교육복지 비영리단체인 (사)트러스트앤스마일을 방문해 정수 기능을 가진 물통 500개(6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 물통은 당초 국내외 브랜드 유통사인 ㈜프레드 측에서 피오피 멤버들에게 지원한 것. 피오피 멤버들과 프레드 측은 이 물통이 야외 봉사활동을 하는 이들과 동남아 등 수돗물 사정이 좋지 않은 곳의 어린이들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판단해 수량을 확보 후 기증하게 됐다.

피오피 측은 “미국 보블사에서 직수입된 이 물통은 식수를 안전하게 걸러주는 필터가 내장된 휴대용 물통으로, 캄보디아에 아동센터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트러스트앤스마일에서 가치있게 쓰일 수 있다고 판단해 기증품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피오피의 리더 해리는 “캄보디아 봉사활동을 다녀온 친구가 있어 캄보디아 봉사에 관심이 많았다”며 “현지에 아동센터를 운영하는 단체에 기증하게 돼 더 뜻깊다”고 밝혔다.

또 프레드 관계자는 “미리 확보하고 있던 물량이 있었던 차에 판매도 중요하지만 뜻 깊은 일에 지원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기증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미니앨범 ‘Puzzle Of POP’로 데뷔한 피오피는 온·오프라인 방송과 공연장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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