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경찰서는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인근 장충단로 일부 구간을 부분통제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에서 이날 동남아시아 문화체험을 주제로 ‘DDP 보행전용거리’를 운영하는 데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장충단로 8차선 도로 중 동대문역사공원 사거리∼청계6가 사거리 방면 3개 차선(약 310m)의 교통이 안전펜스 등으로 통제될 예정이다. 나머지 5개 차선은 가변차로로 양방향 통행할 수 있다. 행사구역 내 시내버스 정류장도 임시 폐쇄된다.
중부서 관계자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행사로 인한 교통통제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하는 한편, 당일에는 원거리 우회를 유도해 신속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으로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최준영 기자 cjy324@
서울시에서 이날 동남아시아 문화체험을 주제로 ‘DDP 보행전용거리’를 운영하는 데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장충단로 8차선 도로 중 동대문역사공원 사거리∼청계6가 사거리 방면 3개 차선(약 310m)의 교통이 안전펜스 등으로 통제될 예정이다. 나머지 5개 차선은 가변차로로 양방향 통행할 수 있다. 행사구역 내 시내버스 정류장도 임시 폐쇄된다.
중부서 관계자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행사로 인한 교통통제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하는 한편, 당일에는 원거리 우회를 유도해 신속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으로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최준영 기자 cjy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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