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는 ‘테마형 학부모 아카데미’를 10월 13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에 모두 5차례 서대문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연다고 19일 밝혔다.

부모가 자녀를 키우면서 겪는 다양한 상황과 고민에 맞춰 독서, 부모 인문학, 대화소통, 진로, 성 등 다섯 가지 주제에 대한 전문가 강의가 진행된다. 10월 13일에는 김은하 작가가 ‘날 때부터 클 때까지 독서교육 어떻게 할까’란 제목 아래 자녀 독서 고민 해결과 사례별 올바른 독서교육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18일에는 김경집 작가가 ‘공부하는 엄마가 세상을 바꾼다? 나를 찾고 꿈을 찾는 행복 인문학’이란 제목으로 학부모들과 대화를 나눈다. 20일에는 송지희 부모력연구소 소장이 ‘듣는 엄마, 말하는 아이’란 제목으로 사춘기 자녀와 갈등을 해결하고 자녀의 자존감과 조절력을 높이는 방법을 설명한다. 25일에는 백은영 케듀맵연구소 소장이 자유학기제에 대비해 자기 주도 진로 로드맵을 작성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27일에는 성교육하는 아빠로 알려진 박제균 대표가 ‘성교육은 교육이 아니라 생활이다’란 제목으로 부모들의 고민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학부모는 서대문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ll.sdm.go.kr)에서 각 회당 5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신선종 기자 hanul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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