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오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탄현면 법흥리 헤이리 문화예술마을에서 ‘2017 파주 헤이리 판(PAN) 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매년 가을마다 열리는 헤이리 판 아트 페스티벌은 가족, 연인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버스킹 공연과 야외 사진전,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올해 행사는 ‘시각·공연·참여 예술제’ 등 세 가지 테마로 진행되며 모든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어린이에게 교육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03년 조성된 헤이리 마을은 최근 관광특구 지정을 앞두고 카페와 식당, 의류·보석 판매점 등 상업시설이 들어서며 연간 10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파주 = 오명근 기자 om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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