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앞줄 오른쪽) 청주시장이 지난 20일 청원생명축제 현장을 찾아 점검 작업을 벌이고 있다.  청주시 제공
이승훈(앞줄 오른쪽) 청주시장이 지난 20일 청원생명축제 현장을 찾아 점검 작업을 벌이고 있다. 청주시 제공
다양한 전시·체험·축하공연

국내 최고의 친환경 농·축산물 한마당 잔치인 ‘2017 청원생명축제’가 22일 개막한다.

21일 청주시에 따르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농·축산물 축제인 청원생명축제가 다음 달 1일까지 10일 동안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 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친환경 농·특산물 판매와 농·축산물 먹을거리 마당, 전시 및 체험, 축하공연, 지역 문화예술 공연 등 보고 먹고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22일 개막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려 KBS전국노래자랑과 7080 낭만콘서트, 실버가요제, 가을밤의 재즈·클래식, 인디밴드 페스티벌 등 다양한 공연이 축제 기간 내내 펼쳐진다. 또 생명농업 체험마당과 시골 체험마당, 승마 체험장, 동물농장, 수확 체험장, 건강정보관 등에서 60여 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농·특산물 판매장에서는 청원 생명쌀과 버섯, 사과, 고구마 등 청주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유료인 축제장 입장권으로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청원생명 농·축산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전시도 마련됐다.

축제장 내 1만㎡ 부지에는 국화, 피튜니아, 베고니아, 백일홍, 코스모스 등을 심은 꽃밭을 조성해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20일 축제장을 찾아 현장 곳곳을 돌며 점검작업을 마쳤다. 이 시장은 “청원생명축제는 지난해 53만 명이 찾은 자타공인 우리나라 대표적 농·축산물 축제”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청주의 친환경 농·축산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청주 = 백오인 기자 105i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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