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조사… 65.7%
공수처 설치 찬성 68.7%
리얼미터가 21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4주째 내림세를 나타내며 65.7%를 기록했다.
같은 기관 조사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에 긍정적인 응답이 68.7%로 부정 응답을 크게 웃돌았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8~20일 전국 유권자 15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문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하고 있는지를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4%포인트 하락한 65.7%를 기록했다.
8월 4주차(21∼25일) 조사에서 73.9%를 기록한 뒤 4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간 것이다. 같은 기관 조사에서 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4주 연속 떨어진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 역시 8월 4주차 19.7%를 기록한 이후 4주 연속 상승해 전주 대비 3.0%포인트 오른 29.8%를 나타냈다.
리얼미터는 “북한의 중거리미사일 발사 관련 보도 여파 속에서 북한 모자보건 사업 정부지원 검토를 둘러싼 논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주보다 0.5%포인트 상승한 49.8%를 기록했다.
자유한국당은 1.4%포인트 하락한 17.0%로 지난 3주 동안의 상승세를 마감했고 바른정당은 1.3%포인트 오른 6.3%로 집계됐다. 국민의당은 0.2%포인트 오른 6.0%, 정의당은 1.1%포인트 떨어진 4.7%였다.
리얼미터는 또 20일 법무·검찰개혁위원회의 공수처 신설 권고안 관련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매우 찬성’ 48.5%, ‘찬성하는 편’ 20.2% 등 찬성 의견이 68.7%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매우 반대’ 10.6%와 ‘반대하는 편’ 10.9%를 합한 부정 응답 21.5%를 압도하는 수치다.
한국당 지지층을 제외한 모든 지역, 연령, 이념성향, 정당 지지층에서 공수처 신설에 대한 찬성 응답이 크게 높거나 우세했다고 리얼미터 측은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근평 기자 istandby4u@munhwa.com
공수처 설치 찬성 68.7%
리얼미터가 21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4주째 내림세를 나타내며 65.7%를 기록했다.
같은 기관 조사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에 긍정적인 응답이 68.7%로 부정 응답을 크게 웃돌았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8~20일 전국 유권자 15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문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하고 있는지를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4%포인트 하락한 65.7%를 기록했다.
8월 4주차(21∼25일) 조사에서 73.9%를 기록한 뒤 4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간 것이다. 같은 기관 조사에서 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4주 연속 떨어진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 역시 8월 4주차 19.7%를 기록한 이후 4주 연속 상승해 전주 대비 3.0%포인트 오른 29.8%를 나타냈다.
리얼미터는 “북한의 중거리미사일 발사 관련 보도 여파 속에서 북한 모자보건 사업 정부지원 검토를 둘러싼 논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주보다 0.5%포인트 상승한 49.8%를 기록했다.
자유한국당은 1.4%포인트 하락한 17.0%로 지난 3주 동안의 상승세를 마감했고 바른정당은 1.3%포인트 오른 6.3%로 집계됐다. 국민의당은 0.2%포인트 오른 6.0%, 정의당은 1.1%포인트 떨어진 4.7%였다.
리얼미터는 또 20일 법무·검찰개혁위원회의 공수처 신설 권고안 관련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매우 찬성’ 48.5%, ‘찬성하는 편’ 20.2% 등 찬성 의견이 68.7%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매우 반대’ 10.6%와 ‘반대하는 편’ 10.9%를 합한 부정 응답 21.5%를 압도하는 수치다.
한국당 지지층을 제외한 모든 지역, 연령, 이념성향, 정당 지지층에서 공수처 신설에 대한 찬성 응답이 크게 높거나 우세했다고 리얼미터 측은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근평 기자 istandby4u@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