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인천의 3개 자치구에서 각각 성격이 다른 축제가 동시에 열려 애인페스티벌의 절정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4년 연속 지역대표공연예술제로 선정한 부평 풍물대축제에서는 사물놀이 명인 이광수 선생과 국악인 송소희, 대중가수 안예은, 허각 등이 출연한다. 행사 기간에 부평역에서 부평시장까지 왕복 8차로의 부평대로가 통제돼 각 지역을 대표하는 20개 풍물동아리가 길놀이를 펼칠 예정이다. 또 수도권 유일의 재래어항에서 개최되는 소래포구축제에서는 제철인 가을 꽃게와 전어 등 싱싱한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EDM 축제가 열리는 남구 문학경기장에는 길이 70m 높이 28m의 무대가 설치되고 월드스타로 주목받는 정상급 DJ 13개 팀이 출연, 3일간 20여 개가 넘는 스테이지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천=지건태 기자 jus216@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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