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방문의 해’ 앞두고 운행

‘2018 창원방문의 해’를 앞두고 경남 창원에 ‘시티투어 2층 버스’(사진)가 등장했다.

창원시는 하프 오픈톱 형태의 2층 버스 2대를 구입해 지난 22일부터 시티투어 버스 운행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버스는 1층 17석·2층 53석으로 총 70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휠체어 리프트를 장착해 장애인도 탑승이 가능하다.

시티투어 버스는 매일 오전 9시 30분 창원중앙역을 출발해 용지호수공원∼창원의 집∼시티세븐∼마산상상길∼마산어시장∼마창대교∼진해 제황산공원∼진해루∼창원중앙역(소요시간 2시간 30분) 등 8개 주요 관광지를 하루 5차례 순환 운행한다.

버스에는 관광해설사가 함께 타 주요관광지를 맛깔스럽게 설명하고, 영어·일본어·중국어 등 4개 국어로 홍보 동영상을 상영해 국내외 관광객이 짧은 시간에 창원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특히 승차권 1회 구입으로 하루 종일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 탑승객들은 어시장 등 관광지에 내려 여유롭게 둘러볼 수도 있다. 승차권은 성인 5000원, 청소년·군인·장애인·국가유공자·65세 이상 노인 등은 3000원이다.

창원 = 박영수 기자 buntle@munhwa.com
박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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