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회비 부담이 없는 데다 계획적인 소비지출이 가능하다. 부가적인 혜택도 관심을 끌고 있다. 신협중앙회에 따르면 2017년 8월 말 기준으로 신협 체크카드 누적 발급 건수는 334만 장에 달했다.
거래금액은 1조1816억 원을 돌파해 연내 1조7000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가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에 대한 소득공제율을 신용카드 대비 2배 높게 설정하고 있는 만큼 체크카드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2월 출시한 ‘부자되세요 더 마일리지 하이브리드 카드’(사진)는 카드사용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받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지난해 대비 10%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 카드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과 후불 교통카드 및 소액 신용 공여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BC카드 투어멤버스에서 제공하는 프리미엄 여행서비스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전월 실적이 30만 원 이상이면 제주도 20여 개 골프장 그린피를 20~50% 할인받을 수 있고 KTX 승차권 연간 2회 10% 할인, 전국 150여 개 펜션 연간 2회 10~50%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0만 원 미달이어도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권 발권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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