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뷰티기업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에서 올 추석을 맞아 유명 동·서양화 등 감각적인 디자인과 폭넓은 구성의 생활용품 종합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품격 있는 선물세트부터 재미와 유쾌함을 담은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구성과 함께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우선 우리나라의 전통미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케라시스 화원산책’ 선물세트는 조선 문인화가 ‘신명연’의 ‘산수화훼도’를 재해석했다. 산수화훼도의 모란, 옥잠화, 국화, 양귀비, 연꽃의 그림을 선물세트에 담아 우아함을 살린 디자인으로 중년층, 부모님 선물로 적격이다.

사랑스러운 외국 소녀의 초상을 담은 ‘케라시스 르누아르 컬렉션’은 르누아르의 대표작 중 하나인 ‘이렌 카앵 당베르 양의 초상’을 적용했다. ‘마릴린 먼로 선물세트’와 ‘오드리 헵번 선물세트’(사진)는 세기의 연인이라 불리는 ‘마릴린 먼로’와 ‘오드리 헵번’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담았다.

신진작가 긴리가 애경선물세트를 위해 직접 그린 ‘일러스트 선물세트’와 배달의 민족과 함께 준비한 ‘Kerasys X 배달의 민족 목욕선물세트’는 ‘피곤해도 씻고 자자’ 등의 언어유희를 적용한 신선한 디자인으로 젊은 층에 선물하기에 좋다

특히 가격이 9000원대부터 3만 원대까지 다양해서 주는 이와 받는 이 모두에게 부담 없는 선물로 탁월하다. 100% 국내산 6년근 홍삼 농축액과 씨앗 혼합추출액을 함유한 프리미엄 선물세트 ‘동의홍삼 선물세트’ 역시 2만∼3만 원대로 구성했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