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신작 아이폰8 시리즈가 이달 말 국내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 코리아는 27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아이폰8 예약판매에 들어가 11월 3일 국내에 출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국은 아이폰8의 3차 출시국이다. 이에 당초 10월 중순 출시가 유력했다. 하지만 명절 연휴 등이 겹치면서 일정이 늦춰진 것으로 파악된다.

아이폰8 시리즈는 애플의 최신 프로세서인 ‘A11 바이오닉’을 탑재한 첫 제품으로 지난 22일 미국, 일본, 중국 등 1차 출시국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아이폰8의 출고가는 699달러(약 80만 원), 8플러스가 799달러(90만 원)부터 시작한다. 국내 출고가는 부가세를 포함해 100만 원 안팎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다른 신작 아이폰X은 1차 출시국에서 27일 예약판매를 시작해 11월 3일 출시될 예정이다. 하지만 부품 공급에 차질이 생겨 지연된다는 설도 나돌고 있다.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된 한국에는 내년 초 선보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권도경 기자 kwon@
권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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