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 분당 차병원(원장 김동익)은 1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세계 혈전의 날을 맞아 ‘정맥혈전증 무료건강강좌’를 연다.
이날 강좌는 △정맥혈전증의 개요(오도연 혈약종양내과 교수) △정맥혈전증의 영상의학적 진단 및 중재 시술(이신재 영상의학과 교수) △정맥혈전증의 외과적 치료 및 최신 약물(이건 흉부외과 교수) 등이 진행되며 환자 경험 수기와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정맥혈전증은 뇌졸중, 심장혈관질환 등과 함께 3대 혈관질환 중 하나로 다리나 폐의 핏줄에 피떡이 생기는 질환이다. 원인과 치료방법, 예방방법이 잘 알려져 있음에도 관심 부족과 부주의로 전 세계 많은 사람이 매년 사망하거나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있다. 이번 건강강좌는 정맥혈전증 치료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는 분당 차병원 혈액종양내과(031-780-5209)로 하면 된다.
이해완 기자 parasa@munhwa.com
이날 강좌는 △정맥혈전증의 개요(오도연 혈약종양내과 교수) △정맥혈전증의 영상의학적 진단 및 중재 시술(이신재 영상의학과 교수) △정맥혈전증의 외과적 치료 및 최신 약물(이건 흉부외과 교수) 등이 진행되며 환자 경험 수기와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정맥혈전증은 뇌졸중, 심장혈관질환 등과 함께 3대 혈관질환 중 하나로 다리나 폐의 핏줄에 피떡이 생기는 질환이다. 원인과 치료방법, 예방방법이 잘 알려져 있음에도 관심 부족과 부주의로 전 세계 많은 사람이 매년 사망하거나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있다. 이번 건강강좌는 정맥혈전증 치료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는 분당 차병원 혈액종양내과(031-780-520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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