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국 참여 ‘월드 컬처…’
내일 금천구청 광장서 개막
서울 금천구는 11일 금천구청 광장에서 평창문화올림픽 ‘월드 컬처 콜라주’ 개막 공연으로 스위스의 무용 퍼포먼스 ‘테이프 라이엇’과 영국 거리 공연극 ‘나를 던져줘’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월드 컬처 콜라주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15개국의 주한 대사관이 참여해 문화 예술 작품을 무료로 선보이는 축제다. 9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전국 71곳에서 펼쳐진다. 개막 공연에 앞서 11일 낮 12시 30분부터 금천구청 성큰 광장과 금나래아트홀 갤러리에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주재하에 각국 대사 10여 명을 포함한 주한 외교단과 차성수 금천구청장 등이 참여하는 리셉션 및 간담회가 진행된다. 이어 오후 2시부터 ‘테이프 라이엇’과 ‘나를 던져줘’ 공연이 펼쳐진다.
박양수 기자 yspark@munhwa.com
내일 금천구청 광장서 개막
서울 금천구는 11일 금천구청 광장에서 평창문화올림픽 ‘월드 컬처 콜라주’ 개막 공연으로 스위스의 무용 퍼포먼스 ‘테이프 라이엇’과 영국 거리 공연극 ‘나를 던져줘’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월드 컬처 콜라주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15개국의 주한 대사관이 참여해 문화 예술 작품을 무료로 선보이는 축제다. 9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전국 71곳에서 펼쳐진다. 개막 공연에 앞서 11일 낮 12시 30분부터 금천구청 성큰 광장과 금나래아트홀 갤러리에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주재하에 각국 대사 10여 명을 포함한 주한 외교단과 차성수 금천구청장 등이 참여하는 리셉션 및 간담회가 진행된다. 이어 오후 2시부터 ‘테이프 라이엇’과 ‘나를 던져줘’ 공연이 펼쳐진다.
박양수 기자 yspar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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