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의 제안대로 코스를 잡았다면, 가장 마땅한 숙소로 백두대간 수목원과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를 추천한다. 수목원에는 2인실 1개와 4인실 4개, 6인실 2개, 8인실 1개가 있다. 7∼8월 성수기를 제외한 비수기 평일은 3만 원부터. 주말은 3만5000원부터다.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숙소는 2인실부터 4인실, 6인실까지 25개 객실을 갖추고 있다. 숙박 요금은 수목원 숙소와 비슷하다. 체험단지 숙소 중에서 단독형 6인용 객실을 추천한다. 평일은 7만 원, 주말은 9만 원으로 두 가족이 함께 가면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 수준이다.

길 위에서의 먹거리는 이렇다 할 게 없다. 아쉬우나마 임계면에는 손만둣국과 장칼국수, 감자옹심이 등을 내는 영진면옥(033-563-6655)과 송어회를 내는 반천양어장 송어직판장(033-562-7427)을 추천한다. 영진면옥은 걸쭉하고 진한 맛의 국물이 인상적이다. 송어직판장에서는 송어를 회로 썰어 포장해 가져갈 수 있는데, 자리를 잡고 식사를 하겠다면 사전 예약이 필수다.

동해시에서는 전복을 비롯한 해산물을 닭과 함께 끓여내는 해천탕으로 이름난 홍대포(033-535-7646)가 맛집으로 손꼽힌다. 이른바 ‘냄비 물회’로 이름난 오부자횟집(033-533-2676)도 인기를 누리는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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