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는 18일 오후 전농동 배봉산 근린공원에 새로 만든 청소년 체육시설 준공 행사를 열고 암벽등반 시범을 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배봉산 근린공원 안에 인공암벽장, X-게임장, 길거리 농구장, 배드민턴장 등을 지난 6월부터 조성했다. 인공암벽장은 높이가 5~7m인 자연형 인조암으로 만들어졌다. 또 X-게임장은 쿼터 파이프(한쪽 벽만 남긴 시설) 등 6종류의 시설을 설치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이 원하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공원을 적극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신선종 기자 hanuli@munhwa.com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이 원하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공원을 적극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신선종 기자 hanul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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