事故 나면 입고·수리·출고 진행
차를 직접 구입하지 않고 리스, 장기렌터카 등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자신의 상황을 확인하고 이를 적절히 활용한다면 리스나 장기렌터카를 이용하는 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타려고 하는 차의 종류나 자신이 처한 상황, 보험료 등을 면밀하게 따지면 보다 합리적인 결정을 할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국산차의 경우 리스보단 할부 구매나 장기렌터카가 낫다. 국산 자동차 제조사의 자체 할부 프로그램이 잘 돼 있고, 차종에 따라 적용되는 각종 프로모션을 잘 활용하면 좋은 조건에 차량을 살 수 있다.
렌터카는 계약자 개인의 재산이나 대출로 잡히지 않기 때문에 주택청약을 계획하고 있다면 청약 순위에 영향을 주는 자가용 보유(할부 구매)보단 렌터카가 유리하다. 개인사업자나 은퇴자도 차량 보유 여부가 재산세 등 각종 세금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본인 상황에 따라 판단하는 게 좋다. 재산세청약이나 재산세 등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면 개인의 보험 조건에 따라 호불호가 갈린다. 오랜 무사고 경력으로 개인 보험 비용이 낮다면 할부구매가, 보험 신규 가입이나 금액이 높다면 렌터카가 유리하다. 나이가 어리거나 사고 경험이 있어 보험요율이 높고, 운전이 미숙하다면 사고 발생 때 보험료 할증이 없는 렌터카가 더 유리하다. 또한 렌터카는 사고 때 회사가 차량 입고, 수리, 출고 후 인도를 모두 진행해 주고 법정검사까지 알아서 해주고, 차량 관리까지 책임진다.
렌터카 계약 기간 종료 후에 계약자는 타던 차량의 인수 또는 반납 중 선택이 가능하다. 중고차 잔가가 계약 시 고정되기 때문에 사고 시에도 중고차 시세나 잔가 걱정으로부터 좀 더 자유롭다. 자동차 주행거리가 중고차 금액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주행거리가 긴 운전자의 경우 렌터카가 유리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는 신차를 사는 새로운 방법으로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제안하고 특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차 장기렌터카는 내가 원하는 차종, 색상, 옵션까지 모두 선택하여 새 차를 최소 1년에서 최장 5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박준우 기자 jwrepublic@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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