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2·미국)가 자신의 스윙 동영상을 또 공개하며 강한 자신감을 표시했다.
우즈는 24일 오전(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롱아이언 샷 스윙 영상을 올리면서 ‘스팅어가 돌아왔다’는 글을 남겼다. 스팅어 샷은 흔히 맞바람 등을 뚫고 공을 멀리 보내기 위해 롱 아이언으로 낮게 깔아 치는 샷을 뜻한다. 우즈가 자신의 영상에 이런 설명을 붙인 것은 그만큼 스윙에 자신감이 생겼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미국 CBS스포츠도 이날 우즈의 대회 복귀를 앞두고 도박사이트 등에서 흘러나오는 호사가들의 우즈를 둘러싼 ‘베팅 열기’를 소개했다. 도박사이트 ‘페디 파워’는 우즈의 PGA투어 복귀 가능성을 6대 1로, PGA투어 우승 가능성을 16대 1로 예상했다. 복귀 이후 세계랭킹 50위 탈환 가능성은 6대 4로 예상했다. 우즈의 현재 세계랭킹은 1171위. 출전하지 못해 1주일마다 10계단씩 하락한 결과다. 옛 스윙코치 부치 하먼에게 다시 배울 확률은 33대 1, 헤어지면서 앙숙이 된 옛 캐디 스티브 윌리엄스와의 재결합은 12대 1로 책정했다. 우즈의 복귀 시기에 대해 오는 12월 초 열리는 이벤트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11대 1)나 내년 1월 말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9대 1)이 유력해 보인다. 메이저대회에서 우승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만일 우승한다면 마스터스(75대 1)를 첫손에 꼽았고 US오픈과 PGA챔피언십(이상 125대 1), 브리티시오픈(199대 1) 순이었다.
인터넷 도박사이트인 ‘온라인 겜블링 LV’는 우즈가 2018년 말에 은퇴하는 데 8대 1 배당을 제시했다. 또 우즈가 만일 은퇴한다면 이후의 직업은 프로골프(1대 2), 골프 분석가(6대 1)가 높았지만, 부자들이나 유명인사들의 골프강사(29대 1), 식당 체인 운영(49대 1) 등도 예상했다. ‘골프보다 여자 없이는 못산다’는 우즈에 대해 3년 이내에 결혼할 것이라면서 9대 2의 베팅을 내놨다. 우즈는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관리하는 33세 에리카 허먼과 프레지던츠컵에 함께 나타나 교제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이 밖에 복귀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라운드를 할 것이란 예상도 3대 2나 됐다.
최명식 기자 mschoi@
우즈는 24일 오전(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롱아이언 샷 스윙 영상을 올리면서 ‘스팅어가 돌아왔다’는 글을 남겼다. 스팅어 샷은 흔히 맞바람 등을 뚫고 공을 멀리 보내기 위해 롱 아이언으로 낮게 깔아 치는 샷을 뜻한다. 우즈가 자신의 영상에 이런 설명을 붙인 것은 그만큼 스윙에 자신감이 생겼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미국 CBS스포츠도 이날 우즈의 대회 복귀를 앞두고 도박사이트 등에서 흘러나오는 호사가들의 우즈를 둘러싼 ‘베팅 열기’를 소개했다. 도박사이트 ‘페디 파워’는 우즈의 PGA투어 복귀 가능성을 6대 1로, PGA투어 우승 가능성을 16대 1로 예상했다. 복귀 이후 세계랭킹 50위 탈환 가능성은 6대 4로 예상했다. 우즈의 현재 세계랭킹은 1171위. 출전하지 못해 1주일마다 10계단씩 하락한 결과다. 옛 스윙코치 부치 하먼에게 다시 배울 확률은 33대 1, 헤어지면서 앙숙이 된 옛 캐디 스티브 윌리엄스와의 재결합은 12대 1로 책정했다. 우즈의 복귀 시기에 대해 오는 12월 초 열리는 이벤트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11대 1)나 내년 1월 말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9대 1)이 유력해 보인다. 메이저대회에서 우승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만일 우승한다면 마스터스(75대 1)를 첫손에 꼽았고 US오픈과 PGA챔피언십(이상 125대 1), 브리티시오픈(199대 1) 순이었다.
인터넷 도박사이트인 ‘온라인 겜블링 LV’는 우즈가 2018년 말에 은퇴하는 데 8대 1 배당을 제시했다. 또 우즈가 만일 은퇴한다면 이후의 직업은 프로골프(1대 2), 골프 분석가(6대 1)가 높았지만, 부자들이나 유명인사들의 골프강사(29대 1), 식당 체인 운영(49대 1) 등도 예상했다. ‘골프보다 여자 없이는 못산다’는 우즈에 대해 3년 이내에 결혼할 것이라면서 9대 2의 베팅을 내놨다. 우즈는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관리하는 33세 에리카 허먼과 프레지던츠컵에 함께 나타나 교제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이 밖에 복귀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라운드를 할 것이란 예상도 3대 2나 됐다.
최명식 기자 ms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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