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몬스가구는 이번 국제기능올림픽에 3개 직종에 3명의 선수가 참가해 장재연(사진 왼쪽) 사원이 목공 직종에서, 조겸진(〃두 번째) 사원이 실내장식 직종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고, 권혁준(오른쪽) 사원이 가구 직종에서 우수상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장 사원은 지난 대회 금메달리스트인 차승우 대리(에몬스가구)에 이어 금메달을 획득해 2011년 영국 런던 대회를 시작으로 이번 대회까지 직종 4연패에 성공했다.
에몬스 관계자는 “명실공히 세계 속의 에몬스로 그 기술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고 말했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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