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지금 北과 대화 부적절”
켈리 “北, 美타격 ICBM 곧 보유”
오는 7∼8일 방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회 연설을 통해 한·미 동맹 및 우호를 강조하면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막기 위해 김정은 정권에 대한 강력한 제재와 압박의 필요성을 전 세계에 호소할 것으로 전해졌다. 백악관은 “지금 북한과의 직접 대화는 현명하지 않으며, 중국이 더 할 일이 있다”고 밝혀 북핵 해결은 한·중·일 3국을 포함한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에서 최우선 외교 안보 과제가 되고 있다.
31일 백악관 고위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11월 8일 한국 국회에서 갖는 연설에서 국제사회의 대북 압박 극대화 동참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은 방한 기간에 경기 평택의 캠프 험프리스 기지와 국립묘지를 방문, 직면한 북한의 공세 속에서 한·미 동맹의 지속적인 힘을 조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월 7일 한국에 도착해 문재인 대통령과 제3차 한·미 정상회담을 갖고 다음 날인 8일 중국 베이징(北京)으로 떠난다. 또 이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북핵 문제 해결과 관련해 ‘외교는 시간 낭비’라고 했던 발언에 대해 “북한과의 ‘직접 대화’가 시간 낭비라고 한 것”이라면서 “현 시점에서 북한과의 직접 대화는 현명하지 않다”고 말했다.
워싱턴 = 신보영 특파원 boyoung22@munhwa.com
켈리 “北, 美타격 ICBM 곧 보유”
오는 7∼8일 방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회 연설을 통해 한·미 동맹 및 우호를 강조하면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막기 위해 김정은 정권에 대한 강력한 제재와 압박의 필요성을 전 세계에 호소할 것으로 전해졌다. 백악관은 “지금 북한과의 직접 대화는 현명하지 않으며, 중국이 더 할 일이 있다”고 밝혀 북핵 해결은 한·중·일 3국을 포함한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에서 최우선 외교 안보 과제가 되고 있다.
31일 백악관 고위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11월 8일 한국 국회에서 갖는 연설에서 국제사회의 대북 압박 극대화 동참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은 방한 기간에 경기 평택의 캠프 험프리스 기지와 국립묘지를 방문, 직면한 북한의 공세 속에서 한·미 동맹의 지속적인 힘을 조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월 7일 한국에 도착해 문재인 대통령과 제3차 한·미 정상회담을 갖고 다음 날인 8일 중국 베이징(北京)으로 떠난다. 또 이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북핵 문제 해결과 관련해 ‘외교는 시간 낭비’라고 했던 발언에 대해 “북한과의 ‘직접 대화’가 시간 낭비라고 한 것”이라면서 “현 시점에서 북한과의 직접 대화는 현명하지 않다”고 말했다.
워싱턴 = 신보영 특파원 boyoung22@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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