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액세스 토큰(Access Token)’으로 개인정보 80만 건을 빼내 광고업자에게 판매해 1억6000만 원을 챙긴 온라인 마케팅 업자들이 국내 처음으로 적발됐다. 부산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일 이용자 정보를 빼내 ‘팔로우’ 횟수 등을 조작하는 데 악용할 수 있도록 광고업자들에게 판매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A(22), B(21) 씨 등 3개 마케팅 업체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 3명은 지난 2월부터 9월까지 페이스북의 ‘방문자 추적’ ‘친구 위치찾기’ 등과 아동 성폭행 강화, 동물학대 방지법안 등 사회적 이슈에 대한 서명 운동을 빙자한 허위사이트를 개설해 이용자들을 끌어들여 이들이 입력한 페이스북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생성한 액세스 토큰을 알아낸 뒤 개인정보 60만 건을 불법 수집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 = 김기현 기자 ant735@munhwa.com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 3명은 지난 2월부터 9월까지 페이스북의 ‘방문자 추적’ ‘친구 위치찾기’ 등과 아동 성폭행 강화, 동물학대 방지법안 등 사회적 이슈에 대한 서명 운동을 빙자한 허위사이트를 개설해 이용자들을 끌어들여 이들이 입력한 페이스북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생성한 액세스 토큰을 알아낸 뒤 개인정보 60만 건을 불법 수집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 = 김기현 기자 ant735@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