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딱 한번 만난 연인

★궁금한 이야기 Y(SBS 3일 오후 8시55분) = 상훈 씨는 6년간 사귄 연인과 결혼을 꿈꾸고 있다. 하지만 그의 어머니는 아들의 연인의 정체를 알 수 없다고 결혼을 말린다. 가족들이 ‘한번 만나자’고 아무리 얘기해도 얼굴 한번 볼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상훈 씨조차 6년 간 연인을 만난 건 딱 한번 뿐이다. 그는 병든 아버지와 장애가 있는 남동생을 타 지역에서 홀로 돌보느라 이동이 어렵고, 휴대전화도 없어 오로지 공중전화로만 연락해온다는 것이다. 과연 그 진실은 무엇일까.

무강의 몸에 갇혀버린 블랙

★블랙(OCN 4일 오후 10시20분) = 과거 무강(송승헌)을 죽이려 했던 괴한에 의해 다시 살해당한 블랙. 저승사자가 빙의된 인간의 몸이 죽으면 저승사자의 영혼은 빠져나와야 하지만, 이상하게도 블랙은 무강의 몸에 갇혀 빠져나오지 못한 채 점차 저승사자로서 가졌던 능력도 상실해가는 것을 느낀다. 한편 만수(김동준)의 부탁으로 만수 부친의 병원을 찾아간 하람(고아라)은 우연히 스친 남자와 만수 부친에게서 죽음의 그림자를 본 후 그 남자가 결정적 단서와 연관이 있다는 것을 예측한다.

세계적 위인 된 불운의 소년

★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5일 오전 10시40분) = 1820년대 벨기에, 불운한 사고를 몰고 다녀 저주받은 유령이라 불리던 한 소년. 그런데 몇 십 년 후, 소년은 벨기에 지폐의 모델이 될 정도로 유명 인사가 된다. 불운의 대명사였던 소년을 세계적인 위인으로 만들어 준 뜻밖의 발명품은 무엇이었을까. 1969년, 미국의 아폴로 11호가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다. 그런데 얼마 전, 할리우드의 한 영화감독에게 누군가 찾아와 ‘인류가 달에 도착한 최초의 순간을 연출하라’는 제안을 한 사실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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