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産團 유수지 등 民資투입
내달 착공… 내년 6월 완공
전북 군산에 18㎿급 국내 최대 규모의 수상태양광발전소가 건설된다. 내년까지 민간자본 374억 원이 투자되며 연간 2만4571㎿(일조량 1일 평균 3.6시간×365일)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전북도는 군산 2국가산업단지 유수지와 폐수처리장 내 수상태양광발전소 건설계획에 대해 군산시 등과 협의를 마치고 지난 1일 최종 승인했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2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내년 6월 완료할 계획이다.
20만4262㎡의 면적에 330W급 태양광 모듈 5만6000여 장이 고정 설치되며 시간당 18.7㎿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와 국방부, 군산시 등 8개 기관과 재해 영향성 검토, 환경영향평가, 군 작전 영향성 검토 등 사업승인 전 검토 절차도 마무리됐다.
수상태양광발전소는 유수지 수면에 부유체를 설치한 뒤 그 위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전기를 생산하는 시설로 발전 효율이 육상에 설치하는 것보다 10%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군산시는 유수지 임대료 수입, 사업시행자 기부금,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정부지원금 등으로 20년간 총 90억 원 정도의 재정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전주 = 박팔령 기자 park80@munhwa.com
내달 착공… 내년 6월 완공
전북 군산에 18㎿급 국내 최대 규모의 수상태양광발전소가 건설된다. 내년까지 민간자본 374억 원이 투자되며 연간 2만4571㎿(일조량 1일 평균 3.6시간×365일)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전북도는 군산 2국가산업단지 유수지와 폐수처리장 내 수상태양광발전소 건설계획에 대해 군산시 등과 협의를 마치고 지난 1일 최종 승인했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2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내년 6월 완료할 계획이다.
20만4262㎡의 면적에 330W급 태양광 모듈 5만6000여 장이 고정 설치되며 시간당 18.7㎿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와 국방부, 군산시 등 8개 기관과 재해 영향성 검토, 환경영향평가, 군 작전 영향성 검토 등 사업승인 전 검토 절차도 마무리됐다.
수상태양광발전소는 유수지 수면에 부유체를 설치한 뒤 그 위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전기를 생산하는 시설로 발전 효율이 육상에 설치하는 것보다 10%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군산시는 유수지 임대료 수입, 사업시행자 기부금,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정부지원금 등으로 20년간 총 90억 원 정도의 재정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전주 = 박팔령 기자 park80@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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