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벡스코서 3000여명 참가
지방분권 개헌을 촉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지방분권 개헌촉구 국민결의대회’가 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지방분권개헌국민회의가 주최하고, 부산시 지방분권협의회와 지방분권개헌부산시민회의가 주관하는 행사에는 전국 대표단과 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정부와 국회에 지방분권 헌법 개정을 촉구하고, 예정대로 내년 지방선거 때 개헌 국민투표를 실시할 것을 요구할 예정이다.
7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대회에는 지방분권개헌국민회의 소속인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 지방분권전국연대 등 10여 개 민·관 단체와 부산지역 관련 단체 등 모두 20여 개 단체가 참가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부산은 지자체 중 처음으로 지방분권 헌법개정안을 마련, 이주영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장을 직접 방문해 건의하는 등 지방분권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며 “부산에서 전국적인 공감대 형성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가 지난 7월 지자체 이름을 ‘지방정부’로 바꾸고, 양원제, 제2 국무회의 도입 등을 담은 자체 개헌안을 만들었다. 특히 재산세 등 지방세의 종류와 세율, 징수방법과 지방정부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은 지방정부의 조례로 정할 것을 규정하는 등 자치입법권, 자치조직권, 자치재정권, 자치행정권의 대폭 보완을 요구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0월 26일 전남 여수에서 개최된 대통령 및 시·도지사 간담회와 지난 1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자치분권 5개년 로드맵을 제시하면서 “개헌은 국민의 뜻이고,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방분권과 자치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부산 = 김기현 기자 ant735@munhwa.com
지방분권 개헌을 촉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지방분권 개헌촉구 국민결의대회’가 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지방분권개헌국민회의가 주최하고, 부산시 지방분권협의회와 지방분권개헌부산시민회의가 주관하는 행사에는 전국 대표단과 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정부와 국회에 지방분권 헌법 개정을 촉구하고, 예정대로 내년 지방선거 때 개헌 국민투표를 실시할 것을 요구할 예정이다.
7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대회에는 지방분권개헌국민회의 소속인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 지방분권전국연대 등 10여 개 민·관 단체와 부산지역 관련 단체 등 모두 20여 개 단체가 참가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부산은 지자체 중 처음으로 지방분권 헌법개정안을 마련, 이주영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장을 직접 방문해 건의하는 등 지방분권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며 “부산에서 전국적인 공감대 형성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가 지난 7월 지자체 이름을 ‘지방정부’로 바꾸고, 양원제, 제2 국무회의 도입 등을 담은 자체 개헌안을 만들었다. 특히 재산세 등 지방세의 종류와 세율, 징수방법과 지방정부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은 지방정부의 조례로 정할 것을 규정하는 등 자치입법권, 자치조직권, 자치재정권, 자치행정권의 대폭 보완을 요구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0월 26일 전남 여수에서 개최된 대통령 및 시·도지사 간담회와 지난 1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자치분권 5개년 로드맵을 제시하면서 “개헌은 국민의 뜻이고,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방분권과 자치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부산 = 김기현 기자 ant735@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