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는 전국 최초로 실제 지진과 가장 유사한 ‘지진체험관’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발생한 경주 지진 이후 한반도가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7월 마장동 성동생명안전배움터에 ‘지진 및 해양선박탈출체험관’이란 이름으로 문을 열었다. 지진체험관은 지진 발생 시 주민들이 실질적인 대응요령을 몸으로 습득할 수 있고 해양 사고 대응요령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 공간이다. 특히 지진체험은 실제상황과 같은 스토리텔링으로 전기·가스 차단 및 식탁 아래 대피 체험을 통해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재난에 보다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추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재난에 보다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추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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