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주최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인비테이셔널의 총상금이 내년부터 2억 원이 증액된 10억 원이 된다. 이 대회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동 중인 최경주가 주최하고 있다. 국내 남자 대회의 인기 하락으로 지난해 후원사가 없어 무산될 위기에 처했고, 대회를 1주일 남겨두고 현대해상이 후원 결정을 하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경남 김해시 정산골프장에서 총상금 8억 원으로 치러졌다. 금연 및 휴대전화 없는 대회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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