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서 賞… 미국선 매진

종근당의 미백·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비타브리드 듀얼세럼’(사진)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17일 종근당에 따르면 비타브리드 듀얼세럼은 바이오 융합기술로 개발한 신물질인 비타브리드와 펩타이드 복합체가 피부 속에서 작용하는 제품이다. 미백, 주름개선, 수분 및 영양공급 등의 효능을 가진 천연 유래 추출물이 작용해 종합적으로 피부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라고 종근당은 밝혔다. 비타브리드 브랜드는 벨기에 몽드 셀렉션에서 최근 2년 연속 그랜드 골드상을 받았으며, 국내 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미국 백화점‘바니스 뉴욕’에 입점해 런칭 이틀 만에 주력제품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 제품의 주성분은 비타브리드와 펩타이드 복합체로, 비타민C와 미네랄 등을 결합해 외부 자극에 파괴되지 않고 피부 속에 전달될 수 있도록 안정화한 물질이다.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그 자리에 비타민C와 펩타이드를 공급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김윤림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