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1% 나눔재단이 한·베트남 수교 25주년을 맞아 하노이 국립중앙도서관에 어린이문화도서관(사진)을 건립, 16일 개관했다. 개관식에는 남익현 현대오일뱅크 1% 나눔재단 이사장, 조현재 국제문화협력센터 이사장, 어린이와 교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오일뱅크가 3억4000만 원을 들여 조성한 어린이문화도서관은 베트남 최초의 어린이 복합문화 시설이다.

임정환 기자 yom724@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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