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문 KTB투자증권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22일 KTB투자증권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는 이날 오전 경영진의 횡령 등 비리 혐의와 관련해 KTB투자증권 여의도 본사의 회장 집무실과 감사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권 회장은 특가법상 횡령·배임 및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지난 3월 KTB투자증권 등 금융투자사 3곳을 현장 조사하는 과정에서 권 회장의 횡령, 배임 등 혐의를 포착하고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검찰에 수사 의뢰한 내용 중에는 미술품 구매 등 개인 목적 출장에 회삿돈 6억∼7억 원을 사용한 혐의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금감원의 수사 의뢰 관련 자료를 토대로 수사에 착수, 권 회장을 이달 초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벤처 투자의 귀재’로 알려진 권 회장은 현재 KTB투자증권과 50여 개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정우 기자 krusty@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는 이날 오전 경영진의 횡령 등 비리 혐의와 관련해 KTB투자증권 여의도 본사의 회장 집무실과 감사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권 회장은 특가법상 횡령·배임 및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지난 3월 KTB투자증권 등 금융투자사 3곳을 현장 조사하는 과정에서 권 회장의 횡령, 배임 등 혐의를 포착하고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검찰에 수사 의뢰한 내용 중에는 미술품 구매 등 개인 목적 출장에 회삿돈 6억∼7억 원을 사용한 혐의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금감원의 수사 의뢰 관련 자료를 토대로 수사에 착수, 권 회장을 이달 초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벤처 투자의 귀재’로 알려진 권 회장은 현재 KTB투자증권과 50여 개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정우 기자 kru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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