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강소기업 대구텍이 모그룹인 IMC와 함께 대구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열었다. IMC그룹은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 헤서웨이 회장이 지분 100%를 갖고 있다. 대구에 본사를 둔 대구텍도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헤서웨이의 자회사다.

대구텍은 28일 대구 달성군 가창면에 ‘IMC 아시아 물류센터’ 개관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물류센터는 부지 1만1000㎡, 연면적 6000㎡에 스마트 물류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대구텍이 생산하는 모든 제품과 IMC그룹이 해외 생산기지에서 만들어 아시아지역 기업 고객과 유통채널에 공급하는 제품을 통합 처리한다.

센터 개관으로 대구는 내륙도시 한계로 물류 인프라가 열악할 것이라는 우려를 벗어났다. 또 중국, 유럽, 미주지역 물류가 이 센터로 집중돼 관련 산업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IMC그룹은 1952년 이스라엘에서 태동한 세계 2대 절삭 공구 생산기업으로 100여 개의 주력사와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대구텍은 대구 달성군 가창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종업원은 1300여 명이다.

대구 = 박천학 기자 kobbla@munhwa.com
박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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