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남성 포르노 배우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포르노 산업을 무시했다며 대화를 제안했다. 프랑스 출신 포르노 배우이자 감독인 마누엘 페라라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마크롱 대통령에게 “나는 당신이 악마처럼 묘사하려는 산업의 종사자다. 당신이 전혀 모르는 주제에 대해 마주 앉아 토론할 준비가 돼 있다. 전화를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25일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 기념연설에서 “포르노가 여성을 굴욕의 대상으로 만들며 어린 학생들까지도 포르노에 무분별하게 노출되고 있어 강력한 행동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박세희 기자 saysay@munhwa.com,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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