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가 서울 자치구 중에서는 최초로 환경정책 개발과 지원을 전담하는 환경재단을 출범시켰다.
구는 27일 하계동 에너지제로주택단지에서 ‘노원환경재단’ 출범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재단은 환경정책 연구 및 개발을 위해 설립됐다. 구는 설립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과 서울시 협의 등을 거쳐 지난 9월 창립총회를 열고 법인등기도 마쳤다.
재단은 앞으로 △환경정책 개발과 정책거버넌스 구축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에너지제로주택 수탁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내년 상반기부터 노원에코센터, 노원우주학교, 불암산 나비정원에 대한 운영도 함께 맡는다. 환경포럼을 주최하는 등 환경정책 저변 확대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구는 27일 하계동 에너지제로주택단지에서 ‘노원환경재단’ 출범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재단은 환경정책 연구 및 개발을 위해 설립됐다. 구는 설립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과 서울시 협의 등을 거쳐 지난 9월 창립총회를 열고 법인등기도 마쳤다.
재단은 앞으로 △환경정책 개발과 정책거버넌스 구축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에너지제로주택 수탁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내년 상반기부터 노원에코센터, 노원우주학교, 불암산 나비정원에 대한 운영도 함께 맡는다. 환경포럼을 주최하는 등 환경정책 저변 확대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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