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의 최고 의결기구인 원로회의의 새 의장에 현 원로회의 부의장인 세민(사진) 스님이 선출됐다.

조계종 원로회의는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제57차 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이같이 결정했다. 세민 스님은 지관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해인사 승가대와 일본 경도불교대에서 공부했고, 8∼10대 중앙종회의원, 총무원 재무부장, 동국대 선학과 강사, 해인사·조계사 주지 등을 역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원 스님이 원로회의 수석부의장으로, 원경 스님이 차석부의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새 임원진은 오는 12월 11일부터 5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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