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소재부품, 정보기술(IT)·소비재, 바이오의약 등 3대 수출 유망분야를 망라한 큰 장이 섰다.

코트라는 28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39개국, 191개 해외 바이어사를 초청한 가운데 소재부품, IT·소비재, 바이오의약 등 3개 분야의 대규모 수출상담회를 동시에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수출상담회는 자동차부품, 항공, 기계부품 등 소재부품 분야 바이어를 초청하는 ‘글로벌 파트너링(GP) 코리아 수출상담회’와 국산 의약품 수출 촉진을 위한 ‘글로벌 바이오 파마 플라자’, IT와 소비재, 전력 기자재 분야 수출 확대를 위한 ‘혁신기술 플러스 수출상담회’ 등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소재부품·뿌리 주간과 연계해 2011년부터 진행하는 GP 코리아 상담회에는 유럽 TV 시장 1위 베스텔, 유럽 3대 가전기업 중 하나인 아르첼릭 등 50개 바이어사가 참가해 국내기업 250개사와 상담을 벌였다. 의약품 분야에 특화된 글로벌 바이오 파마 플라자에는 74개 해외업체가 참가해 태극제약 등 93개 국내기업과 상담했고, 해외 60개, 국내 170개사가 참가한 혁신기술상담회에서는 스마트홈 제품과 화장품, 미용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출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김남석 기자 namdol@
김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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