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는 28일 “지난 17일 수습한 유골에 대해 22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분석을 의뢰한 결과, 국과수로부터 이영숙 씨 유골로 확인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8분께 목포해경이 국과수 감정결과서를 접수했다.
이에 앞서 오후 1시 50분께 김영춘 장관이 이 사실을 유선으로 보고받았고, 즉시 가족과 선체조사위원회에 통보할 것을 지시했다.
해수부는 장관 지시에 따라 오후 2시 20분 모든 통보 절차를 마쳤다.
통상 세월호에서 발견된 유골에 대한 DNA 검사 결과를 받으려면 2주가량이 걸렸지만, 이번에는 6일밖에 걸리지 않았다.
이에 대해 송상근 해수부 대변인은 “유골 상태가 검사하기에 양호한 상태였고, 국과수가 주말에도 운용 가능한 인력을 대부분 투입해 최대한 신속하게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해수부 현장수습본부는 지난 5월 22일 세월호 3층 선미 좌현 객실에서 구명조끼를 입은 형태의 이 씨 유해를 발견했다.
이 씨 가족은 유해를 넘겨받아 지난달 장례를 치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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