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강선 KTX 어떻게 운행하나 =경강선 KTX는 오는 12월 22일 개통한다. 개통 후 서울~강릉 간 열차는 편도 기준 주중 18회, 주말 26회 편성된다. 중심역은 청량리역이다.

주중에는 서울역 출발 편이 10편, 청량리역 출발 편이 8편이고, 주말에는 서울역 출발 편이 10편, 청량리역 출발 편이 16회다. 상봉역에도 주중 9회, 주말 13회 정차한다. 서울역에서 강릉역까지는 최단시간 기준 114분, 청량리역에서 강릉역까지는 86분이 소요된다.

한편 평창 동계올림픽 수송 기간인 내년 1월 26일부터 3월 22일까지는 운행횟수 증편으로 열차 편성이 크게 달라진다. 특히 입국 피크 집중수송 기간인 2월 1일부터 9일까지와 출발 피크 집중 수송 기간인 2월 25일부터 28일까지는 편도기준 하루 51회 경강선 KTX 열차가 편성된다. 동계올림픽 이후에는 평상시 편성체제로 돌아간다. 경강선 KTX 운임은 서울역~강릉역은 2만7600원, 청량리역~강릉역은 2만6000원, 서울역~진부역 2만2000원으로 확정됐다.

코레일은 경강선 개통 이후 현대캐피탈이 주요 철도 노선의 역에서 운영하고 있는 신개념 렌터카 서비스 ‘딜카’를 경강선 구간 역에 투입할 예정이다. 딜카는 렌터카와 카셰어링의 중간 형태 차량대여 서비스. 10분 단위로 차량을 대여할 수 있으며 원하는 곳에서 차량을 배달받아서 자유롭게 다른 지역에서 반납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딜카를 이용하면 1시간당 1만 원 내외의 대여료를 내고 승용차를 이용해 인접 지역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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