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개발 눈으로 보니 자부심”
SK이노베이션 이사진이 ‘일하는 이사회’를 통해 ‘딥 체인지’에 앞장서고 있다. 딥 체인지는 지난해 최태원 SK 그룹 회장이 제시한 그룹 경영의 큰 틀로, 사업 구조와 일하는 방식의 근본적 혁신을 의미한다.
SK이노베이션은 김창근 이사회 의장, 김종훈 사외이사를 비롯한 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29일 베트남 현지에서 2017년 제1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베트남은 매년 6% 이상의 경제 성장률을 보이며 아시아 최고 수준의 성장 잠재력을 가진 국가다. 특히 SK이노베이션 석유개발사업에서 효자지역으로 여겨지며 전략적으로 아시아 석유개발사업의 교두보로 평가되는 곳이다.
SK이노베이션 이사진은 이사회 후 SK이노베이션 E&P(자원채굴 및 생산) 사업의 대표 성공 사례인 베트남 남동부 해상 약 50㎞에 있는‘15-1광구’도 찾았다.(사진) 해당 광구는 현재 SK이노베이션이 베트남에서 사업 참여 중인 3개 광구 중 하나로 760㎢ 면적(서울의 1.3배)에서 일 평균 6만8500BOE의 원유와 가스를 생산하고 있다. 현장을 찾은 SK이노베이션 김 사외이사는 “성공 확률이 낮은 석유개발사업에서 성공 역사를 만들고 있는 현장을 보니 E&P 사업에 대한 자부심이 생긴다”고 말했다.
임정환 기자 yom724@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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