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는 3일 ‘제12회 생명의 신비상’ 생명과학분야 본상 수상자로 조동우 포스텍 기계공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문사회과학분야 본상은 왕은철 전북대 영어영문학과 교수, 생명과학분야 장려상은 구본경 오스트리아 분자생명공학연구소(IMBA) 그룹리더, 활동분야 장려상은 천주교 청주교구 새생명지원센터가 받는다. 시상식은 내년 1월 17일 서울 명동대성당 파밀리아 채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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