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2억3853만원… 2위 제주
최하위 전남은 9712만원 불과
서울 매매가의 5분의1도 안돼
올해 1~11월 서울·경기를 제외한 광역시·도 가운데 주택(아파트·단독주택 등 주택종합) 평균 매매가 1위는 울산시로 나타났다. 전국 전체 시·도 주택 평균 매매가 1위인 서울시와 최하위인 전남은 5배 이상 차이가 났다.
5일 한국감정원의 2017년 11월 말 기준 전국 주택 평균 매매가 조사에 따르면 수도권을 뺀 광역시·도 중 주택 평균 매매가격이 가장 높은 곳은 울산시로 2억3853만 원으로 나타났다. 2위는 제주도로 2억3808만 원이었다. 3위는 대구로 2억3652만 원, 4위는 세종시로 2억2636만 원, 5위는 대전시로 2억1629만 원이었다. 이어 부산시는 2억1564만 원, 광주시는 1억7324만 원이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울산은 지난 몇 년 동안 집값이 많이 떨어졌지만 면적이 큰 아파트와 단독주택 영향으로 평균 매매가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국 주택 평균 매매가격은 2억5383만 원(아파트는 2억8907만 원), 서울 주택 평균매매가는 4억8804만(아파트는 5억8751만 원), 경기는 2억7739만 원, 인천은 2억101만 원을 기록했다. 주택 평균 매매가가 가장 낮은 곳은 전남으로 9712만 원에 불과했다. 이는 전남 주택 5채를 팔아도 서울 주택 1채를 살 수 없다는 계산이다.
올 11월 말 기준 평균 전셋값은 부산이나 세종시보다 대구시가 더 비쌌다. 수도권 제외 광역시·도 중에서 11월 말 기준 전셋값이 가장 비싼 곳은 대구로 1억6099만 원이었다. 이어 울산 1억5478만 원, 대전 1억4529만 원, 부산 1억4246만 원, 광주 1억3185만 원, 세종시 1억505만 원 순이었다.
한편 올해 전국에서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로 11월 말까지 6.37% 올랐다. 분당은 서울 강남권 집값 상승 여파가 있는 데다 판교테크노밸리 등 주변 개발사업 영향으로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어 강원 속초(4.75%)와 세종시(4.23%)가 뒤를 이었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최하위 전남은 9712만원 불과
서울 매매가의 5분의1도 안돼
올해 1~11월 서울·경기를 제외한 광역시·도 가운데 주택(아파트·단독주택 등 주택종합) 평균 매매가 1위는 울산시로 나타났다. 전국 전체 시·도 주택 평균 매매가 1위인 서울시와 최하위인 전남은 5배 이상 차이가 났다.
5일 한국감정원의 2017년 11월 말 기준 전국 주택 평균 매매가 조사에 따르면 수도권을 뺀 광역시·도 중 주택 평균 매매가격이 가장 높은 곳은 울산시로 2억3853만 원으로 나타났다. 2위는 제주도로 2억3808만 원이었다. 3위는 대구로 2억3652만 원, 4위는 세종시로 2억2636만 원, 5위는 대전시로 2억1629만 원이었다. 이어 부산시는 2억1564만 원, 광주시는 1억7324만 원이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울산은 지난 몇 년 동안 집값이 많이 떨어졌지만 면적이 큰 아파트와 단독주택 영향으로 평균 매매가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국 주택 평균 매매가격은 2억5383만 원(아파트는 2억8907만 원), 서울 주택 평균매매가는 4억8804만(아파트는 5억8751만 원), 경기는 2억7739만 원, 인천은 2억101만 원을 기록했다. 주택 평균 매매가가 가장 낮은 곳은 전남으로 9712만 원에 불과했다. 이는 전남 주택 5채를 팔아도 서울 주택 1채를 살 수 없다는 계산이다.
올 11월 말 기준 평균 전셋값은 부산이나 세종시보다 대구시가 더 비쌌다. 수도권 제외 광역시·도 중에서 11월 말 기준 전셋값이 가장 비싼 곳은 대구로 1억6099만 원이었다. 이어 울산 1억5478만 원, 대전 1억4529만 원, 부산 1억4246만 원, 광주 1억3185만 원, 세종시 1억505만 원 순이었다.
한편 올해 전국에서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로 11월 말까지 6.37% 올랐다. 분당은 서울 강남권 집값 상승 여파가 있는 데다 판교테크노밸리 등 주변 개발사업 영향으로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어 강원 속초(4.75%)와 세종시(4.23%)가 뒤를 이었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